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주시, 국지도39호선 조속 추진 점검회의 개최
상태바
양주시, 국지도39호선 조속 추진 점검회의 개최
  • 양주/ 강진구기자
  • 승인 2019.11.14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39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류재환 도로정책과장, 이운주 북부도로과장,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지도39호선(장흥-광적) 추진상황과 관련 행정절차, 보상절차 등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일정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국지도39호선(장흥-광적) 도로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914억원을 투입,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km구간을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계획 고시 이후 3년 만에 보상과 착공을 준비하는 가시적 성과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양주시는 보상 업무를 위임받아 시행할 예정으로 11월 보상계획 공고 후 보상 협의를 착수,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