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 제227회 임시회가 2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장직무대리로 노승재 부의장(풍납1·2동, 잠실4·6동)이 진행했으며,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배철 의원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산책로 정비에 대하여”, 김중광 의원이 “송파구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홍보대사의 역할을 강화하여 송파구의 위상을 높이고,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자”라는 주제로 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서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와 하동군 간 자매결연 동의안 3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송파구 헌혈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구립 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수정가결 되어 이 날 본회의에서는 총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노승재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0일간 심도있는 안건심사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검토 및 질의 등 송파구의회 의원 모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제227회 임시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각 사업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