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 경기도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최근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와 의원 친선도모와 역량강화를 위해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news/photo/201911/20191118_1_317370.jpg)
이날 지방분권시대 지역 역사문화자산의 중요성을 주제로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의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강의 후 양 의회 의원이 함께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강릉에 소재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동안 서민의 감성을 달래고 있는 대표 주류회사인 롯데주류 강릉공장과 현대인의 몸과 마음의 치유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립 솔향수목원을 현장 견학 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