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번3동주민센터 지하 주민체력단련실 현장방문
상태바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번3동주민센터 지하 주민체력단련실 현장방문
  • '
  • 승인 2015.02.2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노후화된 헬스기구 확인, 교체 관련 의견청취<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구본승 의원(미아,송중,번3동)은 2월 25일 오전, 번3동주민센터 지하에 있는 주민체력단련실을 방문, 헬스기구 상황을 확인하고 헬스기구 교체와 관련한 이용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번3동 주민체력단련실은 저소득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해 주민건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헬스기구들이 노후화돼 안전상의 위험이 있어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았다. 그러나 작년 말, 강북구청장이 강북구의회에 제출한 2015년도 강북구 사업예산안에는 번3동 체력단련실 헬스기구 교체예산이 편성되지 않았고 이를 확인한 구 구의원은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예산 심사시 이를 제기했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동 주민센터 체력단련실 헬스기구 교체예산이 편성됐다. 구본승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어떤 운동기구로 교체할지 체력단련실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결정해달라는 의견을 들었다”며 “한정된 예산 속에서 꼭 필요한 운동기구로 교체될 수 있도록 이용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