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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신사상’ 4번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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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신사상’ 4번째 수상 영예
  • 권상용기자
  • 승인 2014.01.0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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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민주당 前 원내대표, 정치부 기자 선정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30일 백봉신사상(白鳳紳士賞) ‘2013년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1’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009년과 2010년, 지난해에 이어 백봉신사상을 4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봉신사상은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강창희 국회의장)가 독립운동가로서 제헌의원, 보사부장관,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영국 신사’라는 평가를 받았던 백봉 라용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정치부 기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신사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정치부기자 229명이 참여했다. 한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민주당이 소속의원 127명의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함으로써 시민단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에 5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과 성실함을 또 한 번 평가받았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저축은행 사건 전부무죄 판결에 이어 목포시민들께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좋은 소식을 연이어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국회의원은 의정활동과 지역구 발전을 통해 평가를 받는 만큼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목포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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