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울 송파갑)이 '2015 대한민국유권자대상'에 선정돼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들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것이다. 올해는 국회의원, 광역단체, 광역의회, 기초단체, 기초의원 등 총 111명이 선정됐다.박인숙의원은 송파갑 지역구 내 공공도서관 유치, 풍납토성 예산 확보 등의 공약 실천 사항을 우수 공약사업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새로운 지난 3년 간 110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와 1366건의 법률안을 공동발의를 통해 19대 국회 내에서 가장 활발한 입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