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규진)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경영평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는 금년 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체육공공시설 운영평가’에서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전국 1위로 최우수 장관표창을 받은 것에 이은 쾌거로, 그동안 도봉공단은 ▲2014년 서울자치구공단 8위 ▲2014년 행정자치부 경영평가 서울시자치구공단 6위(16개 상승) ▲2015년 서울자치구공단 1위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공기업 전국 1위 등의 성적을 거두어왔다.특히 2013년 2월 취임한 정규진 이사장의 지휘 아래 도봉공단은 ▲자치구공단 최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현 ▲호봉제 도입으로 급여처우 개선 ▲고객서비스평가단 확대 운영 ▲이용고객과 CEO 만남을 통한 ‘목요데이트’ 진행 ▲민원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고객만족추진단 운영 ▲불편한 점을 문자로 즉시 접수 처리하는 바로폰 제도 등을 운영하며 남다른 혁신과 개혁을 이루어왔다.정규진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선진공단의 궤도에 올라서는 도봉공단의 시작으로 그동안 고생하며 열심히 일해 온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은 고객들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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