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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前성남부시장, 사회복지관서 급식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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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前성남부시장, 사회복지관서 급식봉사활동 전개
  • 송길용기자
  • 승인 2014.0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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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목소리 반영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 표시” 6월 지방선거에 경기 성남시장 출마 예정자인 박정오 전 부시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부인 이경연 씨 등 일행 6명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중탑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 전 부시장 일행이 급식봉사활동을 벌인 중탑사회복지관 주변은 주민이 살기 좋아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말과는 너무 동떨어진 대표적으로 저소득층들이 모여사는 곳이다. 박 전 부시장은 “급식봉사활동은 빈부의 격차가 가장 큰 지역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 표시다”고 말했다. 또 박 전 부시장은 “당선 되면 성남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처리해 시민들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 올려 ‘천당밑에 분당’이 아닌 ‘천당같은 성남’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지난해 12월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관내를 돌면서 민생살피기에 전념하는 한편 내달 15일 지인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출사표와 같은 본인의 출판 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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