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2동 자원봉사캠프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2동 자원봉사캠프는 마음이 담긴 사랑의 주머니(러브켓)를 만들어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브켓은‘Love+Pocket'의 줄임말로 이번 러브켓 프로젝트는 서초2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청소년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연필, 가위, 색종이, 지우개 등 필요한 학용품 등을 함께 넣어 보내줄 계획이다 서초2동 자원봉사캠프는 2013년 40개의 러브켓을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2014년도에도 100개의 러브켓을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서초2동 자원봉사캠프장은“바쁜 학업일정에도 시간을 마련하여, 이번 러브켓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인 서초2동장도“늘 주변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캠프 회원님들을 보면서 봉사의 참 의미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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