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북아트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청계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수요놀이학교 종이접기&북아트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요놀이학교 종이접기&북아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종이접기와 북아트 등을 응용한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서 약 3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종이접기와 북아트를 통해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며 성취감은 물론, 개개인이 가진 개성을 표현 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사회적 약자 및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1차 우선 모집하며, 22일부터는 1기 회원 및 타 지역 주민으로 도서관 회원에 한해 2차 모집에 들어간다. 접수는 도서관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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