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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관심 필요" 동구,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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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관심 필요" 동구,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3.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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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이달 한 달 동안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공공민간자원을 활용해 복지혜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코자 추진된다는 것. 특별조사 대상은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으로 그 중 ▲단전단수단가스(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가족의 실직,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다문화가족 및 빈곤학대유기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홀몸노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동구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 및 자생단체원, 사회복지관자원봉사센터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제도권의 기초생활수급보장, 긴급복지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민간지원과의 연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본인이나 필요한 대상자를 알고 있는 주민은 동구 신고센터(☎ 032-770-6480)나 보건복지콜센터(☎ 129) 및 가까운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담당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때”라며 “조사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조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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