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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선한이웃, 소외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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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선한이웃, 소외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사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9.12.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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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최근 (사)보령선한이웃 주관으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 11호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테이프 커팅, 명패 부착 및 열쇠전달, 입주민 가족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천중앙감리교회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연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정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집 11호점은 건축비 등 6300여만 원을 투입, 조립식 주택 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원은 선한이웃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해 수상한 한빛대상 상금, 대천중앙교회 및 개인 ? 단체의 성금, 개인사업자의 건축기술 및 자재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랑의 집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세 자녀와 함께 친정집의 노후주택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어 시의 추천을 통해 선한이웃으로부터 집을 제공받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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