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제2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구민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구민화합봉사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는 것. 올해 구민상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배혜선(56, 산곡동) ▲효행 부문 이경남(56, 십정동) ▲산업증진 부문 최승민(51, (주)월드생활가전 대표이사) ▲대민봉사 부문 권기세(52, 북구도서관) ▲문화체육 부문 장만경(55, 부평구체육회 총무이사) ▲교육연구 부문 한승도(57,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이다. 한편 구민상 시상은 인천부평풍물축제 기간인 오는 27일 오후 5시 풍물축제 메인 무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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