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15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이끔이 축제 ‘출발’을 연다. 공연은 피아노 독주, 여성 성악 3중창, 7080 통기타 콘서트, 남성 팝페라 중창이 진행되고 특별 축하 공연으로 인천 출신 가수 허각의 무대가 꾸며진다. 공연 직후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으로 대공연장 아래 층 아트벨트에서 총 5개의 재미있는 체험전이 진행되며 갤러리에서는 사진전, 짚풀 공예전, 일러스트전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된다. 주말인 토요일 오후 2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사전 전화예약만 접수되며 예약자에 한해 공연 한 시간 전부터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한다. 관람료와 체험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전화(453-571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