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소회의실에서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생애맞춤형 재무교육을 실시했다. 11일 재무교육은 우재룡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은퇴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첫걸음과 은퇴 전 준비해야 할 3대 자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10일 재무교육은 이영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신입사원 40명을 대상으로 3대 자산의 이해와 투자시스템 만들기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중견사원 80명에게는 인생의 5대 자산 준비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노후 준비와 더불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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