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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열악환경 개선'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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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열악환경 개선' 팔 걷었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5.01.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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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관내 군부대, 복지관, 주민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하우스 사업’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07여단 3대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작전1동 주민 센터가 참여해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살아가는 거주환경이 청결하지 못한 청장년 1인 세대를 방문해 쓰레기 수거는 물론 폐가전 처리 및 주거내부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는 것. ‘힐링하우스 사업’은 스스로 관리가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 방치돼 있는 위기가구를 선정해 집안 쓰레기 수거는 물론 지역 자원을 연계해 이사, 소독, 도배, 장판, 청소, 세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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