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인천 옹진군수는 1일 월례조회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소득 안정화를 위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며 생산적인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신념을 가지고 창의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군수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시설물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 등 문제가 되고 있어 사업추진 시 설계단계부터 세밀히 검토하고 각종 시설공사 시 불법 하도급과 부실시공 행위가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