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구립도서관 4개관(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소래도서관에서는 생각이 자라는 엄마랑 그림책 놀이, 예비 엄마를 위한 행복한 그림책 태교, 책 놀이 만지작, 가족영화상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창도서관에서는 이야기가 담긴 도자기&판화체험,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명작과 함께 내 꿈 시작하기!, 팝업북 만들기, 즐거운 책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간석3동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원화 및 도서 전시회 등 행사가 있다.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는 우리가족 돌돌말아 브리또, 빛그림 상영, 도서관에 놀러온 도깨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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