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와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최근 연수임대아파트를 찾아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입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상담 및 침 치료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의원 도시공사 홍보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물질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가족사진 지원, 생활편의 강좌지원, 환경미화 및 화분 나눔, 주민 한마당 후원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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