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본부장 김학빈은 최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시 품질경영대회’에 참가(사진)해 본선에 진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현장개선부문에서 E-Tops 분임조는 ‘탈황공정설비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설비 TPM 부문의 A-Class 분임조는 ‘혁신적인 TPM 활동으로 비계획손실률 감소’, 보전경영부문의 하이브리드 분임조는 ‘보전경영 인프라를 통한 PAM 구축으로 발전손실’, 6시그마부문에서 그린파워 분임조는 ‘탈질설비 운영 개선으로 통풍차압 부적합 최소화’, 창의개선사례대회 운영사례 부분에서 울트라모던 분임조는 ‘창조와 열정으로 품질의 꽃을 피우다’는 사례로 발표했으며 그 결과 총 5개의 대통령상을 확보했다. 특히 그린파워 분임조는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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