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지역창업활성화 및 (예비)창업자들의 유망한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15년 미추홀 창업나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는 인천대 총장상을 비롯 상금 2400만원이 지원되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참가권이 주어진다. 모집분야는 제조 및 지식서비스 등 사업화가 가능한 전 분야이며, 예비창업자이거나 3년 미만(2012년 1월1일 이후)의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를 원하면 인천대학교 및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tartup@inu.ac.kr)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저변확대팀(☎032-835-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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