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7월 1일 시행됨에 따라 여 자체 포스터와 리플릿 총 5000매를 제작해 관내 종교시설과 노인여가복지시설 등 500여 개소에 부착^배부해 복지소외계층 발굴 홍보에 적극 힘쓰고 있다. 서구는 이달 한 달을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5월에 포스터 1000매, 리플릿 4000매를 자체 제작했으며 관내 종교단체의 종교시설과 노인여가복지시설, 복지관 등 260여 개소와 경로당 240여 개소에 직접 방문해 홍보 취지를 전달하고 기관의 다중이용 출입구와 게시판에 복지소외계층 발굴 포스터 부착 및 홍보 리플릿 배부에 힘써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집중 홍보기간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 관계를 유지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주민 만족도 향상과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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