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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배후부지에 '아웃렛 쇼핑몰' 생긴다 … 인천시, 상업용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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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배후부지에 '아웃렛 쇼핑몰' 생긴다 … 인천시, 상업용지 매각 추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6.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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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북항 배후 부지내 시 소유인 일반상업용지 주변에 '아웃렛 쇼핑몰'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14일 북항배후부지내 시 소유 상업용지에 대한 매각을 공개경쟁 입찰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용지는 서구 원창동 381-7번지 등 13개 필지(5만 6366㎡)로 매각금액은 2013년 기준 1139억 원(평당 약 670만 원)이다. 시는 최근 북항배후부지 내 시 소유인 준공업용지에 대한 매각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상업용지 주변에 아웃렛이 유치됨에 따라 해당 상업용지가 연내 매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소유 상업용지 주변에 들어서게 될 모다아웃렛은 (주)한진중공업과 공동으로 SPC를 설립해 지난 1일 서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이달 중순 착공해 내년 3월 아웃렛 쇼핑몰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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