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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집중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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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집중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약속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4.04.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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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제항(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평택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선 평택경제를 살립시다’라며 정책공약을 내놨다. 우제항 예비후보는 “평택은 지금 지역경제 살리기가 최우선”이라며 “국회의원 재임시절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희생을 상쇄키기 위해 정부와 싸워 만든 ‘평택지원특별법’을 토대로 평택이 도약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제항 예비후보는 “브레인시티 재추진과 안중지역에 중국계 대학, 팽성 지역에 미국계 대학을 유치해 평택을 명실상부한 국제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재활복지대와 안성의 한경대간의 통합을 추진해 경기도 거점의 국립대학을 만 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우제항 예비후보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등을 통해 평택항을 집중개발 ▲평택호관광단지 촉진 ▲관광면세점 거리 조성 등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 ▲안중-포승간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 ▲뉴원스톱 행정을 통한 인.허가 절차 대폭 간소화 ▲실버세대 소득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복지정책 강화 등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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