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최근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논산딸기축제의 첫 장을 여는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상덕 딸기농가 대표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직능별 단체대표, 농업인 대표, 농업관계관 등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1차 딸기축제추진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의 기본계획 브리핑에 이어 축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제기획단, 딸기농업인과 함께 책임감있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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