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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신라 역사+문화' 동시에 신라밀레니엄파트 호러카니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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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신라 역사+문화' 동시에 신라밀레니엄파트 호러카니발 선봬
  • 경주/ 이석이기자
  • 승인 2014.07.15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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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대표이사 신건찬)는 오는 17일부터 한 달 동안 야간에 진행되는 오싹한 호러공연축제 ‘호러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밀레니엄파크는 국내 유일의 신라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역사체험 놀이동산으로 드라마 선덕여왕, 대왕의 꿈 세트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호러카니발’은 5만 4000평 규모의 신라밀레니엄파크 전 지역을 호러빌리지로 조성해 다양한 호러공연 및 서바이벌 미션 프로그램 그리고 대규모 호러체험 행사장을 마련해 파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오싹한 무서움과 호러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찔한 호러공연 ‘호러매직쇼’를 필두로 귀신분장을 한 ‘고스트악단’ 들이 파크 전역을 돌아다니며 악기를 연주하며, 어린이를 위한 ‘도깨비연극’도 매일 펼쳐진다.

공연장을 지나면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황천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는 신라촌 마을 전역에 흩어져있는 악귀들을 찾아 물리치는 본격적인 ‘고스트 헌터’ 미션과 좀비와의 아찔한 물총싸움 ‘좀비 워터워’가 펼쳐진다.

그 밖에 무한리필 ‘바베큐존’ 과 ‘호러 페이스페인팅 및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더운 한여름밤을 오싹하고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lee-seok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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