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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애환' 담은 힐링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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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애환' 담은 힐링공연
  • 울진/ 김상수기자
  • 승인 2014.07.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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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워터피아축제 공연장에서 애환의 세월 독도의 이야기가 창의적인 몸짓 ‘선다례무예술단’의 창작으로 힐링댄스퍼포먼스 ‘독도 아리랑공연’으로 펼쳐진다. 31일 울진군 워터피아축제 공연장에서 펼쳐질 ‘홀로 그러나 다같이 함께 더불어 아리랑’ 독도아리랑 공연은 전국의 중요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의 관광 스토리텔링을 역동적인 사람의 몸짓, 춤사위, 퍼포먼스 등 무대공연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민간단체 ‘선다례무예술단’의 스토리텔링 테마공연으로서 독도의 역사, 문화, 생태, 관광을 테마로 퍼포먼스화한 신명나는 힐링댄스 공연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 관광기획관의 노력으로 지난 26일부터 개최돼 울진 염전해변에서 내달 3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게 될 울진군 여름 대축제 워터피아 축제에 독도사랑 초청 퍼포먼스와 함께 기획하면서 이뤄졌다. 공연은 ‘홀로 그러나 다 같이 함께 더불어 아리랑’ 독도아리랑 이라는 주제와 ‘독도사랑 마음의 치유’라는 타이틀로 역사적으로 이어온 일본의 망동으로 인해 독도와 국민들의 헝클어진 마음을 힐링하는 형식으로 동쪽 하늘 신명과 성인봉 신명, 독도 신명들의 기운을 끌어서 표현하는 헌다례와 힐링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25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주요내용은 우리민족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는 선, 다, 례, 무로 표현돼 온 다양한 춤사위, 무예, 기공, 건강 몸동작 등에 독도 신명들의 기운을 융합 시켜서 ‘독도아리랑’이라고 하는 힐링댄스 퍼포먼스로 창작해 몸짓을 스토리화 하는 선다례무예술단 특유의 다례무, 무공, 기무, 선무 등의 형식으로 표현, 지역 시니어 청소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힐링 퍼포먼스로 성황리에 되살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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