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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이달부터 수화해설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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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이달부터 수화해설 서비스 시행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4.09.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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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은 청각장애인들의 미술문화 향유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이달부터 미술관 전시 작품들을 수화로 통역해 해설하는 ‘수화 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대구미술관의 ‘수화 해설 서비스’는 수화 통역사(도슨트)가 청각장애 관람객들에게 전시된 작품을 수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서비스다. 이번 시책은 권영진 시장의 시정방침인 ‘오로지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장애인 입장에서 행동하며 장애인의 문화 복지 권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다. ‘수화 해설 서비스’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회 (14시, 16시) 실시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관람희망 예약일을 기준으로 2주전에 미술관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28185> 053-79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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