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아트센터는 개관10주년을 기념 한국무대에서 접한 적이 없는 파격적인 프랑스 현대무용, 발레 뒤 노르 컴퍼니의 ‘Tragedie-비극’을 한국초연으로 오는 10·11일 선보인다.　1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10·11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이는 ‘Tragedie-비극’은 그 정점을 찍을만한 공연이라 해도 될 만큼 파격적이면서도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3시에 무대에 올리고 관람료는 VIP석 7만 원,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