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을 찾아온 어린이 인형극 공연이 13·14일 이틀간 거진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고성군 주최, 아라리인형의집 주관의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 500명에게 재미있는 인형극 감상을 통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서순화와 인형극의 이해도를 높인다.
공연 인형극은 ‘금도끼 은도끼’, ‘청개구리’, ‘나쁜 말버릇’ 등 3편이며 2015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