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MZ 레저스포츠 대회가 최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와 민통선 일원에서 열렸다.
세계 유일의 DMZ와 관광레저스포츠를 접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개발 및 세계적 명소 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도모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이 대회는 고성군과 대한레저스포츠회가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거진11리 해변 및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시작된 개회식에선 JJCC, 정훈희, 강진, 장송호, 바비걸스 공연이 펼쳐졌다.
트레킹 탐방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오후 3시 까지 제진검문소~DMZ철책선~통일전망대(5km)구간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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