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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동대문 현장곳곳 누비며 정파초월 생산적 의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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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동대문 현장곳곳 누비며 정파초월 생산적 의회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8.04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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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동대문구의회 의장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가 일찌감치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37만 구민의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에 땀방울을 흘리며 현장 확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명곤 의장은 “동대문구의회는 정파를 초월해 구민만 바라보고 현장을 누비며 구민을 위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방문, 유대를 강화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과 30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마음으로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방문을 시작으로, 문화원, 상공회의소, 동부시립병원, 보훈회관,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 ‘갑’ ‘을’ 지구당 및 새누리당 동대문 ‘갑’ ‘을’지구당을 방문해 소통의 기회를 갖고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현장에 구민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 의장은 “18명의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의 선택을 받아 주민대표로 의회에 진출한 만큼,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동대문구의회를 모범자치구의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선두에서 솔선수범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의 분포는 새정치 소속의원 9명, 새누리당 소속의원 9명으로 동수를 이루고 있으나 원구성때부터 갈등과 파행 없이 원만한 타협과 소통을 이루며 아직까지 원구성도 하지 못하는 의회와는 큰 대조를 이루며 그야말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운영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의회 18명의 모든 의원은 오직 37만 구민만 바라보고 열정과 정성을 쏟아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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