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본부장 이충호)는 26일 삼척마이스터고에서 2015년도 2학기 발전실무 강의를 시행한다.
이번 실무강의는 지난달 7일 삼척시, 삼척마이스터고, 삼척그린파워-협력4사 4자간 ‘향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연
MOU’ 후속조치 일환으로 시행한다. 실무강의는 발전분야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삼척마이스터고 2, 3학년 학생을 대상
으로 시행되며 발전실무 적응력 제고를 위해 삼척그린파워와 협력사 직원 17명이 매주 학사일정에 따라 출강한다. 또한 삼척
그린파워는 취업준비 재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이스터고 출신 직원 2명을 특강강사로 활용해 최근 입사에 관
한 동향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산·학·연 MOU’의 실질적인 일자리 도출을 위해 4자간 유기적 협조와 수차례 회의를 통해 4개 협력사는 삼척마이스터고 내
년 최초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당초 올해 채용예정 계획이었던 13명보다 46% 늘어난 19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삼척그린파워는 삼척지역 향토인재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삼척마이스터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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