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최근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컴퓨터정보통신 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최민우씨(19.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와 판금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원현준시(20. 인천기계공고 졸) 등 2명의 수상자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인천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와 지도교사에게 감사함을 표명한 후 “앞으로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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