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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가 바른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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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가 바른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최선"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7.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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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수(사진) 인천시의회 의장은 “먼저 자신부터 일신을 가다듬고, 지난 4대와 5대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34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중점 추진방향을 소개하면-‘안전, 봉사, 신의’ 3가지 의정방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먼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 포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비롯 각종 안전정책 입안 등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 또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를 실천해 나가겠다. 지역에서 소외당하는 시민들이 한명도 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 제시하겠다.●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시의원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는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자세를 낮추고,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몸소 실천하는 성실한 마음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렴한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시 집행부도 새누리당이고, 의회 역시 새누리당이 과반수 넘게 차지했는데, 거수기 논란 등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지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기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부분은 따끔한 질책과 시정을 요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과 대안으로 집행부가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도록 엄정히 대처하도록 하겠다.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함을 물론 시민 대토론회, 공청회, 현장방문 등을 확대 전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시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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