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 민간단체 보조금이 더욱 투명하게 관리 될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8일 (지방보조금 운영 설명회 및 민간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보조금 사업의 추진 개요 및 제도 개선, 지방보조금 운영방향 및 관리 기준, 운영실태 점검 등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운영 및 관리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방만한 운영 개선을 위한 ▲지방보조금 총액 한도액 운영 ▲보조사업자 선정 ▲사후평가 ▲보조사업의 이력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기준 강화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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