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권역 심뇌혈관 질환센터’가 11일 인하대병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인 센터는 5년 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심근경색·뇌졸중에 대한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센터는 심혈관센터·뇌혈관센터·심뇌재활센터·예방관리센터로 구성돼 365일 24시간 전문 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교육사업, 병원 환자 정보를 활용한 통계사업 등을 수행하며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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