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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QS 세계대학평가 '종합 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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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QS 세계대학평가 '종합 43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5.09.1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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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가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기술 분야 13위, 종합 순위 43위를 차지해 ‘2015 QS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순위보다 8단계 상승해 2004년 세계 대학 평가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자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12년에는 63위, 2013년 60위, 2014년 51위 등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해왔으며, 특히 공학기술 분야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13위, 국내 대학 중에는 1위로 평가받았다.
 KAIST는 평가지표 중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가 최고점인 만점을 기록해 순위 상승, 학계 평판도와 졸업생 평판도 상승했다. QS는 올해부터 학문분야 별로 논문 발표량의 차이를 감안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지수 평가시 분야별로 가중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강성모 총장은 “이번 결과는 구성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교육과 연구에 구성원들이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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