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Top 7 공기업 비전 실현 다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구)은 최근 비상경영체제 선포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선언문에서 공단은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2020 Top 7공기업을 달성하자고 힘찬 선언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실천결의와 안전점검 실천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선정하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 노력 △악화된 경영수지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혁신 주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위상확립 등을 다짐했다.
김종구 이사장은 “금년도 재정안정은 물론 향후 예상되는 경영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열한 내부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극대화하겠다.”며 “경영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2020 Top 7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전환시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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