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이 지역 특산품 해양심층수 적극 홍보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청정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행사장에 해양심층수 홍보관을 운영, 해양심층수 활용 제품 전시홍보와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24일엔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일대에서 해양심층수 천년동안(350㎖)과 리플릿 500부를 배부한다.
또 오는 10월2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통일고성명태축제’에서도 해양심층수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 현재 고성해양심층수 매출실적은 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억4000만 원이 많은 등 지난해 총 매출 63억 원을 기록한 올해 매출을 1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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