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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家양득 참여기업 직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가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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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家양득 참여기업 직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가을 선물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09.2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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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하늘안과의원 등 일家양득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 진행

이덕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과 ㈜탐앤탐스, ㈜델리에프에스, 가산의료재단광동한방병원, 리더스헬스케어영상의학과의원, 하늘안과의원, 일성레저산업㈜ 대표는 22일 서울강남지청에서 ‘일家양득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하는 삶, 일과 삶이 조화되는 ‘일家양득형 근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및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동반인(가족) 등에게도 다양한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탐앤탐스, ㈜델리에프에스, 가산의료재단광동한방병원, 리더스헬스케어영상의학과의원, 하늘안과의원, 일성레저산업㈜으로 총 6개 기업이다.

 

㈜탐앤탐스는 직장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를, ㈜델리에프에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단란하고 행복한 외식을, 가산의료재단광동한방병원, 리더스헬스케어영상의학과의원 및 하늘안과의원에서는 가족들의 건강을, 그리고 일성레저산업㈜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석사조의 일家양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家양득 실천 기업에는 이번 지역 프로모션과 더불어 전국 공동 프로모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외식․건강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기업 및 공동 프로모션 주요 내용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홈페이지(www.moel.go.kr/daejeon)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덕희 지청장은 “연간 근로시간이 2,124시간인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인 1,734시간보다 390시간을 더 일하면서 노동생산성은 오히려 더 낮다”고 강조하고“선도형 창조경제로 거듭나고, 국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家양득형 일하는 방식과 문화로 변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일家양득형 근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하늘안과 원장 김동수, 일성레저산업(주) 상무 최형빈, 광동한방병원 본부장 이형석, 서울강남지청장 이덕희, 리더스헬스케어영상의학과의원 총괄이사 김흥곤, ㈜델리에프에스 대표 신무현, ㈜탐앤탐스 전무이사 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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