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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등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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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등 잇따라 개최
  •  함안/ 김정도기자
  • 승인 2015.10.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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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알리는 다채로운 공연이 함안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태형’ 하우스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주말 영화 ‘암살’이 3일 오후 3시와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2회 상영된다.
 또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3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김태형 하우스콘서트 입장료는 1000원이며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영화 ‘암살’관람료는 전석 3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000원이며,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젊음과 열정의 국민 오케스트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을 사사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2년부터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로도 초빙되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이름으로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매해 30여개 지역, 100여 회의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명성을 펼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원으로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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