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전국매일/서울>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6일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14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 구의회는 김형숙 기획경제국장으로부터 2015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추경예산안을 다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4822억 8031만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91억 5389만원이 늘어난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준형, 조용구, 박재윤, 김종범, 송명화, 안병덕, 황주영, 신무연의원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신무연의원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민을 행복하게 하자’라는 내용으로 5분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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