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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대단위 지역행사 성공적 추진 및 2016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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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대단위 지역행사 성공적 추진 및 2016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
  • 영천/임승태기자
  • 승인 2015.10.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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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직원정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정례회는 2015년 민방공 업무발전 유공 민간인, 3분기 도·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과 모범공무원에 대해 시상식을 갖고 2016년 국·도비 확보 및 10월 대단위 지역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례회에서 김영석 시장은 지난달 추석연휴동안 국립영천호국원에 11만명의 성묘객과 2만7백여 대의 차량이 다녀감에 지역 호국 및 군사관련시설 등과 연계방안의 필요성과 함께 실크로드 경주 ‘영천시 문화의 날’행사, 렛츠런 서울 ‘영천의 날’행사, 65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2015 영천시민 행복박람회 등 시정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의 각종사업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 미래형첨단복합도시지구 지정과 산림문화휴양관 개관, 거점승용마조련센터 준공에 있어서 국내 최초인 만큼 시설의 부실함이 없도록 보안해 모범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15 문화의 달 행사, 제13회 영천한약축제, 문경세계군인 체육대회 등 10월 대단위 지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 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에게 “내 것처럼 내일처럼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며, ”마음에 따라 눈에 비춰지는 사물은 다르고 직원 모두가 주인이고 내 것이라는 마음으로 근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종이 한장이라도 아끼는 예산편성으로 국·도비 70% 이하 사업과 신규사업은 자제하고 보조금 등 지원사업도 최대 금지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편성 절감에 전쟁선포와 기재부 예산안 국회 제출, 경북도 예산안 심의 등 지역 예산에 반영토록 내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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