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오영석(53세) 위원장이 지난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 씨는 서산시 부춘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1992년 2월 입회해 23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표창은 평소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국경일에 국기게양 홍보에 앞장서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돕기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영석씨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쑥스럽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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