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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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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10.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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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와 산하 공기업, 9개 지역 건설관련협회 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 산하 공기업 기관장, 이덕인 인천지역 건설관련협회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유병서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FILE: Z:12박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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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15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비흡연자 보호를 위해 전국 시·도에서는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등 21개소에 ‘금연 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 벨은 민원발생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과 실외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우선 설치됐으며, 중구 자유공원을 비롯 동구 동인천 북광장, 남구 주안역 광장, 연수구 연수브랫슬,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버스정류장, 부평문화의 거리, 계양구 효성공원, 서구 청라 커넬웨이 등 21개소에 설치된다.
 금연 벨은 금연구역 내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시민 누구나가 누를 수 있으며 벨을 누르면 금연경고 메시지와 함께 ‘금연구역 내에서 금연해 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흡연은 흡연자의 건강은 물론,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심각한 간접흡연 위해 영향을 미친다”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없는 클린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금연 벨 활용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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