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23~29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28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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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처리할 일반 안건은 총 20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동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동작구 청년일자리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유료광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에서는 동작구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에너지 기본 조례안, 동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한다.

유태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앞으로 남은 올해 두 달 동안 한해 추진해온 사업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해주길 바라며, 항상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의정활동과 구정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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