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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준공…주민 구심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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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준공…주민 구심점 역할
  •  영월/ 이중근기자
  • 승인 2015.10.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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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영월군은 영월읍 팔괴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준공돼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축면적은 306.08㎡ 규모로 리모델링을 한 1층은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농사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마을회관으로, 신축한 2층은 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로당으로 사용을 하게 된다.
 각 층별 동일하게 회의실 및 방2개,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 모두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며, 태화산 카누장이 한눈에 보이는 남한강 경관과 잘 어울리는 복합 건물로 건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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