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015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최근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이 이재호 연수구청장에게 연탄 1만장에 대한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서 40여 회원사들과 연탄배달 봉사를 전개했다.
지문철 회장(앞줄 앉은 왼쪽 네 번째)은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있지만,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전문건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이재호 구청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온정에 감사하고, 지역전문건설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행된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세대 등 50가구에 회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가구당 연탄 200장씩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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