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서울시의장협의회 회장)가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건설재정위원회 소관 국과장 선서장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국과장 선서장면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의 구정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바로 잡고 우수사례는 격려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처리와 주민의 복리증진 및 구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각 위원회에서는 구청에 대해 감사 자료를 요구해 343건의 자료를 제출받았다. 

성임제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오직 구민의 입장에서 판단할 것이며, 종합적이고 세밀한 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파헤치고 개선할 부분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감사와 대안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